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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세계, ‘상생채용박람회’ 통해 고용난 해소 나선다
[포토]신세계, ‘상생채용박람회’ 통해 고용난 해소 나선다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6.06.2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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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이 상생채용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채용 정보를 안내받고 있다.

극심한 고용난을 해소하고자 신세계그룹이 발 벗고 나섰다.

21일 신세계그룹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상생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16개사와 청우식품, 골든듀 등 90개 협력사가 동참해 총 106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1:1 취업 컨설팅, 면접 헤어스타일링 등 부대행사 뿐만 아니라 별도로 마련된 장애인 채용관에서 장애인 구직자들이 원활히 채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수화 통역자 등을 배치해 구직에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이 날 정오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 등이 확산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 신세계그룹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차 상생채용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채용 정보를 안내받고 있다.
▲ 장애인 채용관에서 장애인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등 주요 참석자들이 신세계 상생채용박람회에 방문해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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