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강원 삼척시 동양길 20(사직동 114번지) 본사 사무동 2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7일 공시했다. 부의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과 사내·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이다.

한미반도체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기업은행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16년 4월 7일까지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업체와 28억7900만원 규모의 임상용 플라스미드(Plasmid)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1.69%며 계약 기간은 내년 8월7일까지다.

우노앤컴퍼니는 신주인수권을 행사한 주식의 상장 예정일을 이달 23일에서 16일로 변경한다고 7일 공시했다. 행사주식수는 발행주식총수의 4.24%인 56만176주다.

부방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818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보통주 1152만7093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7105원이다. 일반공모 청약예정일은 11월 20일~12월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3일이다.회사측은 “일반공모증자 방식에 준해 진행되나 청약 및 신주배정의 대상은 자회사인 쿠첸의 주주 중 공개매수에 응한 주주들로 한정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선재는 현진소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3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11.46%다.

엠젠은 지난 1일 퇴임한 신용현 전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 29만7068주(지분율 3.72%)를 장외매도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셀루메드(20만7948주)와 심영복 현재 대표이사(8만9120주)다.

KB자산운용은 지난 2~6일 컴투스의 주식 3만1,345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KB자산운용의 컴투스 지분율은 기존 16%에서 16.24%로 늘었다.

KT&G는 민영진 전(前)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백복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7일 공시했다.KT&G는 7일 대전의 KT&G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복인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이에 앞서 KT&G 사장추천위원회는 10여명의 내외부 공모자 가운데 엄격한 선발 절차를 거쳐 백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내정했고 이번 임시 주총 의결로 공식적으로 사장에 취임하게 됐다.

보루네오가구(004740)는 7일 최대주주이면서 임원인 김환생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주식수의 0.02% 수준이다

한국가구는 7일 보통주 1주당 350원을 지급하는 분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68%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덕신하우징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증권과 2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코데즈컴바인은 7일 회생계획 수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각하 및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김주원 외 148명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신청인 한수택, 황춘석, 이병대의 신청을 각하하고, 나머지 신청인들의 신청을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에 7조3천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이같은 수치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6조9천억원 보다 5.8% 증가한 것으로,저점을 찍었던 지난해 3분기의 4조 6백억원보다는79.8%나 증가했다.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시장의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1분기 이후 7분기만에 가장 높은 실적이다.사업부문별로는 반도체와 소형 OLED의 실적이 좋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루트로닉은 오는 8~9일 홍콩서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주요 내용은 현재 사업내용 및 향후 사업전망·전략 등이다.

현대상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영구전환사채(하이브리드 CB)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공시했다.현대상선은 지난달 23일 신설한 현대벌크라인에 미국내 해외 터미널 운영법인(HMM 아메리카) 지분 100% 전체를 715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HMM 아메리카 지분처분 대가로 현대벌크라인 신주를 인수하게 된다.이와 별도로 현대상선은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을 떼어내 현대벌크라인에 1760억원에 매각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아남전자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이달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아남전자홍콩유한공사 채무보증 연장과 단기 운영자금 차입을 검토 중"이라고 6일 공시했다. 이어 "이와 관련된 사항은 현재 결정되지 않았고,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전자통신은 계열사 지니틱스가 산업은행에 지고 있는 82억여원 규모의 채무와 관련해 총 98억4500여만원의 보증을 제공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서울전자통신 자기자본의 32.36% 규모다. 서울전자통신은 "외화수입신용장 발행 관련 연대보증 건"이라고 밝혔다.

갑을메탈은 최대주주 갑을오토텍의 특수관계인인 동국실업, 국인산업 등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에 걸쳐 지분을 장내매도, 최대주주 그룹의 지분율이 종전 58.17%에서 52.31%로 5.86%포인트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조현상 효성 부사장은 효성 지분 2만2000주를 추가 매입해 지분율이 11.25%에서 11.31%로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